카테고리 없음 / / 2022. 12. 9. 16:56

손흥민 낱낱이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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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은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같은 해 10월 30일에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고,

이후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레버쿠젠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입단한다.

 

2015년 8월 28일에는 이적료 3,000만 유로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했고,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뽑히게 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한국을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연속 골을 넣으면서 두 대회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다.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 바로 손흥민이 있었던 것이다.

 

K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2년 6월 대한민국 역대 14번째 선수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최다 골과 최다 어시스트 등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프리미어 리그에서 해트트릭 3회,

5경기 연속 득점,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등

이게 정말 현실인가 믿기 힘든 업적과 장면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21-22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9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 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 국인 선수가 되었다.

 

또한 2021-22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3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손흥민이 보여주는 득점력의 비결은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인데,

2016/17 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5대 리그에서 골 결정력이 가장 좋은 선수임을 알 수 있다.

 

2021년 9월 14일에 공개된 FIFA22 오버롤에서

작년에 받은 87에서 더 상승한 89라는

압도적인 오버롤을 받은 손흥민은

결국 FIFA 22 오버롤 TOP22에 선정되었고,

대한민국에서 단순히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선수인 손흥민은

진작 아시아 평균을 아득히 넘었다고 평가받지만

아직까지 주요 리그 및 대회에서 우승 커리어가 없다는 게

유일한 흠으로 지적받는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개인 커리어,

전성기의 고점, 누적, 꾸준함, 리그에서의 위상 등

모든 것을 고려해 보면 역대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수많은 아시아 국적 선수들 중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손흥민을 제외하면 없다.

 

2020-21 시즌엔 PFA 올해의 팀 선정,

2021-22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중에서 유럽 5대 리그 통산 최다 득점과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11위,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PFA 올해의 팀 선정,

유럽 빅리그 통산 150골 돌파 등의 굵직한 커리어에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7회 수상,

AFC 국제 선수상 4회 수상,

AFC 아시안컵 베스트팀 등

아시아에서 주는 상들 역시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역 아시아 선수들 중 독보적이자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손흥민 한 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이

EPL에서 활약하는 모든 아시아인 선수들보다

더 많을 정도로 EPL 내 위상은 단연 독보적이다.

 

2021-22 시즌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의

아시아 선수 관련 골 기록은

모두 손흥민이 가지게 되었다.

 

2018-19 시즌 이후 한준희 해설 위원은

차범근을 제치고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No.1으로 인정하고 있다.

 

해당 시즌에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챔스 결승 무대에 오르는 한국인 선수라는 점도

높은 평가에 한몫하며,

손흥민은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향후 활약과 우승 유무에 따라 평가가

점점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2016-17 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5대 리그에서 골 기대치 대비

골이 제일 높은 선수임이 밝혀졌고

이 수치는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

그리고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해리 케인보다

높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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